[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수서역 일원 철도부지에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한화건설, 신세계, KT에스테이트로 구성된 한화건설컨소시엄을 선정했다.한화건설컨소시엄은 지난 5월 사업주관자 공모에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개발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최종 선정됐다.공단은 1.2조원 규모의 본 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수서역 일대(102,208㎡)에 환승센터(환승터미널, 환승주차장, 버스·택시 승하차장) 및 지하9층·지상26층 규모의 판